쪽방촌 거리전도 (2017. 7. 2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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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거리전도 .(2017. 7. 22. 토)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 또 외로워 정처없이 다니니♬~!♥
순복음 교회 청년리더 김태준 형제님을 비롯한 청년들이 함께 쪽방촌 거리전도를 나갔습니다.
백창기 형제님은 언제나 우리의 상상 속의 모습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로
다른 형제님들과 함께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살아있을 때에 예수님 믿어 구원의 복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다가가자 벗은 옷을 주섬주섬 입고 있는 백창기 형제님~!♥
예수 예수 내주여 섭섭하여 울 때에 눈물 씻어 주시고 나를 위로 하소서~♬
거리전도를 하다 보면,
노숙인 형제님들의 눈에 고인 눈물을 자주 봅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안아 주시며 위로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CBS 방송국에서 나와 촬영도 하셨고..
처음엔 우리 전도를 담배를 꼰아 물고 삿대질하며 방해를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찬양할 때에,
처음으로 찬송 중에 눈물이 났다면서 예배에 꼭 나오겠다고,
푹푹 찌는 중복날에 함께 전도하신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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