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거리전도 .(2017. 8. 29. 화) 

고가다리 아래는 완연한 가을바람이 불었습니다~!♥

며칠 전과는 판이한 날씨 변화에 놀라웠습니다.

오근 형제와 삼식 형제는 이미 두꺼운 겨울옷을 걸치고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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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도 늘 술에 취해있고 예배도 못드리는 정아 자매님이

오근 형제님을 끌어안고

주님께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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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전도에 함께 하신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지성 형제님, 황성현 형제님, 김경철 목사님, 안영화 권사님,

김은영 집사님, 이선엽 권사님, 권 애 자매님, 조영림 집사님,

이덕균 집사님, 이숙재 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