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거리전도 박종용, 최세남 형제님 심방(2018. 1. 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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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거리전도 박종용, 최세남 형제님 심방(2018. 1. 25. 목)
한낮에도 날씨는 계속 영하 10도를 밑돌고
심방시간이 다 되어 메리와 썩쎄스가
나이지리아에 계신 "메리 모친상" 소식을 들고 목사님을 찾아와 울고 또 울어서
주님 말씀으로 위로, 기도해 주시고 출발했습니다~!♥
박종용 성도님(송윤덕 집사님) 심방~!♥
담임 목사님께서는 (마태복음 8:1~4)의 말씀으로,
"예수님 시대의 문둥병은 지금의 한센병과는 다르다.
제 사장이 진단하여 판결하며 하나님의 언약과 축복에서 끊어짐을 의미했다.
이렇게 죄와 영원한 저주에 떨어졌던 우리도 예수를 믿어 영생의 축복의 길이 열렸다.
예수님만 붙들면 소망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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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버거씨병을 앓고있는 박종용 성도님의 점심 문제를 이지성 청년에게 맡기셨고,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기도하면 문둥병자를 살리시고, 죽은 나사로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이 박종용 성도님을 붙드시고 힘주신다고 기도하며 위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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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 훈련할 때 전투기에서 1,000번은 뛰어내렸고,
뛰어내릴 때마다 "아이고 하나님~!♥"을,
믿는 자나 불신 자나 선택의 여지없이 하나님을 찾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인(최세남 형제님)은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으며
반드시 계심을 알고 있으며
곧 예배당에 나오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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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번째 목요일) 낮예배 설교를 담당해주신 이동수 목사님께서도 오후 3시
심방에 함께 해 주셨고,
UPS의 이형진 자매님께서도 이 추운 날씨에 심방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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