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로그인 회원가입

생활지원사업

쪽방촌 심방 (2018. 4. 7. 토)-우영서, 손성완집사, 백창기, 박대영 심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길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46회   작성일Date 21-07-20 17:41

본문

쪽방촌 심방 (2018. 4. 7. 토)- 우영서, 손성완집사, 백창기, 박대영 심방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 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6)』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



a009c4c760528eaa0e3d1b96e25fd169_1626769529_7816.jpg.


a009c4c760528eaa0e3d1b96e25fd169_1626769529_7074.jpg.

  

김애순 집사님께서 부활주일과 오늘(주일) 낮 예배에 연이어 참석하신 것을 보니

이렇게 토요일에 만나신 것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a009c4c760528eaa0e3d1b96e25fd169_1626769529_8526.jpg.


4년간 식물인간으로 사셨다는데

한 달 담배값으로 40만원을 지출하신다고... ㅠ

 

 

a009c4c760528eaa0e3d1b96e25fd169_1626769529_9297.jpg.


우영서님 심방~!♥


비좁은 쪽방(2층)에 월 20만원을 내고 사신다는 우영서 형제님은 뺑소니 사고를 3번이나 당하셨고

한 달간의 혼수 상태를 겪은 적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 덕분에 다리가 불편하여 수급자가 되셨다는데...



a009c4c760528eaa0e3d1b96e25fd169_1626769530_0068.jpg.


강후식 형제님 사망 소식~!♥

이 골목에서는 고약한 시신 썩는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자살 한지 20 여일 되는 강후식 성도님의 사체를 오늘 서야 발견하고

경찰이 문을 열어 놓은 까닭이었습니다.

 

연탄 두 개를 피워 놓고 술을 마시고 돌아 가셨다는데

유서에는 빚에 대해,

그리고 장례식을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님께 부탁하는 글이 있었다고...

(예배 출석은 거의 안 하신 분~)


담임 목사님께서는 (누가복음 12:51~53)의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세상에 도전하는 일이다. 그래서 싸움이 일어난다.

 

우리는 시신이 썩어 구더기가 꾸들거리는 사망 가운데에 있으면서도 모르는 이 세상을 향해

복음전도 사명수행으로 일어나게 해야 한다.

죽어가는 인생들을 건져내는 일은 아주 시급하다"고 하셨습니다.

  



a009c4c760528eaa0e3d1b96e25fd169_1626769530_0823.jpg.


 담임 목사님께서 (다니엘 12:4/ 마태복음 24:3~!4)의 말씀으로

마지막 때의 징조를 말씀하시며

온 세상이 시끄러우나 복음이 온 민족에게 전파될 때 세상 끝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쪽방 촌에 살게 하시는 이유는,

복음을 듣고 예수 믿으라는 뜻이라고 선포하고 기도해주셨습니다. 

 

.

a009c4c760528eaa0e3d1b96e25fd169_1626769530_2355.jpg

.

a009c4c760528eaa0e3d1b96e25fd169_1626769530_1578.jpg 



(히브리서 11:6)의 말씀으로 "하나님은 '믿음'을 기뻐하신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생긴다(로마서 10:17).

이 믿음이 있으면 어디서나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배하며 전도하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