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심방 (2018. 4. 14. 토)-한상옥, 배명온/ 추경애 전도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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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심방 (2018. 4. 14. 토)-한상옥, 배명온/ 추경애 전도심방
흐린 토요일 오후,
한상옥 형제님, 배명온 자매님 가정과 추경애 자매님댁으로 전도심방을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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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옥형제님 (71세)과 배명온 자매님 (62세) 가정~!♥
천주교 신자셨다는 한상옥 형제님과 배명온 자매님은 수급으로 살아가는 30년지기 부부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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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 다리가 불편하여 움직이기 힘드시다는 한상옥 형제님~!♥
담임 목사님께서는 (마태복음 1:21)의 말씀으로,
"언약을 따라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실 구원자이시다.
죄가 없어지고 하나님의 참 부활 생명을 얻어 천국 가는 것이 최고의 복임"을 선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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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서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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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애 자매님 (65세) 전도 심방~!♥
고관절과 허리 협착증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신다는 추경애 자매님 심방을 했습니다..
동네에서 제일 무서운 분이시라 는데 고분고분 말씀을 잘 들으셨습니다.
힘든 인생 삶이 떠오르시는지 기도 중 많이 우셨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11:25~26)의 말씀으로,
"사람들은 죽음을 벗어날 길을 모색하다가 종교, 철학, 과학이 나오게 되었다.
죽음의 세력을 깨고 나오는 죽지 않는 생명이 천국 생명이다.
이 천국 생명은 살아있는 동안 믿음으로 준비해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닫혀진 길을 여신 것이 십자가이다.
예수께서 바로 그 유일한 길이다.
밥을 먹어야 내 배가 부르듯, 내 안에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심방 대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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