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심방전도 (2018. 6. 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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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심방전도 (2018. 6. 26. 화)
때론 강한 비가 영등포 하늘에 몰아쳤습니다.
비가 내리고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쪽방 촌을 찾아 다섯 가구를 심방 했습니다.
정 정오 성도님 심방~!♥
개근상을 드리고 싶은 정 정오 성도님은 한 번 교회에 발을 디디신 후엔,
단 한 번도 주일 예배를 빠지지 않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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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애순 집사님 심방~!♥
최근 교회 출석에 열심 내지 않으시는 김 애순, 차 명옥 집사님을 찾아
예배당에 나오시도록 기도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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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재언 형제님 심방~!♥
형님이 큰 절의 주지 승으로 있음에도
"광야교회 성도"임을 밝히시는 김 재언 형제님을 심방 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10:26~30)의 말씀으로
"세상에는 하나님 백성과 마귀 백성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마귀의 거짓에 속아 죄가운데 있었던 사람들인데 하나님 향한 믿음으로
죄와 죽음에서 빠져나와 하나님 주시는 영생 복을 얻은 자이다.
감사함으로 예배를 잘 드리자"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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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애, 신금자 자매님 심방~!♥.
담임 목사님께서는 (고린도후서 4:4)의 말씀으로
"이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란케 하고 어둡게하여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
추 경애 자매 님이 "지난 번 심방을 받고 '한 번 교회에 나가볼까?'" 생각이 들었는데
교회에서 기도해도 남편의 알콜 중독이 낫지 않는 것 같아 마음 속에서 교회 출석에 대해
계속 싸우는 중이시라고 하셔서 본인이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시기를 권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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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웅 형제님 심방~!♥.
몸이 불편하신 이 정웅 형제 님을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날씨가 무척 후텁 지근한 날씨에도 함께 전도 심방에 수고하신
담임 목사님을 비롯한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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