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심방전도 (2018. 7. 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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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심방전도 (2018. 7. 24. 화)
숨이 헉 헉 막히는 쪽방 안의 노숙인 형제 자매 님들을 생각하면 복음 전도를 쉴 수가 없습니다.
뉴스에선 111년만의 무더위라 말하지만,
오늘도 우리는 씩씩하게 수박 화채와 함께 복음 들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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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준비해 주신 수박 화채가 참 맛이 있었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쪽방 촌 거리전도에
뜻 있으신 몇몇 분이 이렇게 수박화채를 계속 준비해 주시겠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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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 좌측) 온누리 교회 심혜숙 권사님께서,
"목사님, 이런 교회가 어딨대요??
이렇게 열심히 복음 전하는 교회는 없습니다."
더위 속에 수박 화채를 준비해주신 두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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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께서는 (누가복음 21:8~11/ 25~26)의 말씀으로 "지금은 세상 끝이다.
주님 말씀하신 마지막 때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
땅과 하늘의 많은 징조들... 과학은 발달해도 불치병은 늘어나고
이제 살 수 있는 안전 지대는 없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고 복음 전할 때,
교만하지 말고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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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화기가 불어오듯 한증막 같은 날씨에
복음을 증거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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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의 이름을 묻고 기둥에 적어
함께 이름들을 보면서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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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같은 날씨에 수고하신 사랑하는 전도 대원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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