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심방전도 (2018. 8. 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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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심방전도 (2018. 8. 28. 화)
하늘이 찢긴 듯 물 폭탄이 떨어진 화요일 오후~!♥
서울시 재대 본에서는 호우 경보, 홍수 주의보 등 계속 재난 문자가 오던 날,
우리는 텐트 4개를 치고 예수 복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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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 기근 등 자연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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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다리에서 쏟아지는 물은 처음에는 저랬지만 나중에는 아랫 사진처럼 너무 많은 빗물로 인해
합판으로 방향을 튼 빗물보다도 더 많은 양의 물이 콸콸 흘러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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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 흘러 전도하는 주변의 노숙인들의 소변이 씻겨나가니 감사하다.
사람들의 죄도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의 피로 씻어야 한다.
예수님의 피로 원 죄와 자 범죄를 씻어주시니 우리는 예수님을 구세주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예수님의 피로 우리는 깨끗게 됩니다. (베드로전서 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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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하는 신순화 권사님께서 핫바와 캔 음료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인 노숙인 술 꾼들은 전세계에서 선택 받은 술 꾼들이다.
깨끗게 해주신 주님 앞에 결심과 결단의 기도를 드리자.
(여호수아 24:14~15)
술 꾼들이 오래 살아서 주님 전하는 전도 자들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내리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전도 집회 위한 텐트며 음향 기기 등 설치, 철수로 수고하신
사랑하는 형제님과 사진 찍느라 애쓰신 집사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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