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순찰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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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금) 11시 반부터 새벽 2시까지
김영애 집사님, 박혜경 권사님, 김옥자 권사님,
장혜용 집사님, 박사라 집사님, 김재민 집사님,
다니엘 성도님과 함께
쪽방촌과 지하상가, 역 대합실을 다니시며
춥고 배고프신 분은 없는지 살피고
침낭 한 개와 담요 하나씩 드리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월세를 못내 쪽방에서 쫓겨나 떨고 있는 형제님께
침낭을 드려 들어가 쉬게 해드리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해병대초소 앞에서 잠시 쉬면서
스프와 컵라면으로 출출한 배를 채우고
다시 전진!
김영애 집사님(포이에마 교회)께서
스프, 핫 팩 60개, 컵라면 한 박스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늘 섬겨주심, 감사합니다
노숙인들에게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 노숙생활을 청산하고
인생의 목표와 꿈을 갖고
정상적인 생활하기를,
예배와 교회생활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셨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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