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야간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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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내린 밤, 담임 목사님께서는
야간 순찰을 하셨습니다.
기온이 22도로 내려갔고
다리 밑 노숙인들은 비에 젖은채 떨며
잠을 청하고 계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최봉환 형제님을 카트에 태워
센터로 모시고 오셔서,
목욕시키시고, 옷 갈아 입히시고,
습기 없는 잠자리에 누이시고,
몸을 말려주신 후,
습진으로 짖물러진 상처에 약을 발라 주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다리 밑에서 비를 피해가며 잠을 청하시는
형제님들을 찾아가 위로 격려하시며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박혜경 권사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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