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심방 (2015. 6. 13. 토) 

지난 토요일엔 집안에서 창문을 통해 담임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셨던 김영자 집사님이 

밝은 미소로 웃으면서 목사님을 뵙는 모습.

송기홍, 이갑택, 채창호, 이영식, 구본상 성도님을 심방하시고 콘테이너 쪽방 옆에 

누워계신 박경자 자매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습

지난 주 토요일과 이번 토요일에 길에서 연이어 만난 경호엄마(이선희 할머님)께서 이번 주일엔

주일 낮예배에 출석을 하셨어요~^^

우리를 보시자, "나 낮에 가서 예배 드렸어요~"라고......

외로운 분들, 소망 없는 분들을 뵙고 위로드리며 돌아오는 걸음이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