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심방  (2015. 10. 10. 토) 

가을 비가 부슬 부슬 내린 토요일 오후~!♥

지난 주에 심방했던 안상덕 형제님께서 내일 주일 예배 출석을 약속하셨고 

옆 쪽방으로 가서 불독 이재한 형제님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고 위로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5세 때 아버지가 고의로 낸 화재로 엄마는 돌아가시고 

몸 여기저기에 화상으로 인한 흔적이 지금도 아프시다고~

재한 형제님은 정확한 본인의 이름과 나이 조차 모르는 곤두박질 쳐진 인생을 살고 계셨습니다.

이젠 광야교회 옆 쪽방에사시니 예수님께 예배드리며 기쁜 삶 사시기를 권면하며 기도해 드렸습니다~!♥

주일을 알리며 쪽방을 돌면서 지난 주에 출석하신 김갑택 형제님을 만나

내일도 나오시기를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