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심방 (2015. 11. 28. 토) 

좀처럼 감기와 친하지 않으신 담임 목사님께서 목소리에 감기 기운이 역력하시네요.

당장 수요일에 CGNTV 강의 녹화며 포천 순복음 아멘교회 3일간의 부흥회며

일정이 빽빽하시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방대원들이 쪽방을 향해 오늘도 복음들고 나섰습니다.

먼저, 화신 여인숙 안에서 사시는 "라선희 자매님 심방을 했습니다.

몇 주간 예배에 오질 않으시더니 폐결핵으로 인해 병원에 계셨다고 합니다.

위하여 기도해 드리는 중에,

"한 자매님이 우리의 찬양과 기도 소릴 듣고 취한 채로 울면서 나오셨어요.

기도를 해 드리는데 많은 눈물이 흘렀고, 그 자매님도 무릎을 꿇고 울면서 기도를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그 자매님을 위로하시고 구원의 길로 이끄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