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심방 (2015. 12. 5. 토)
페이지 정보
본문
토요심방 (2015. 12. 5. 토)
12월 첫 토요일~!♥
심방길에 목사님 앞을 막으신 형제님은 강옥자 권사님의 아드님이셨어요.
목사님만 보면 어머님 일로 하소연 하는 형제 눈에는 늘 눈물이 글썽글썽~ 안수 기도를 받고서야
기분이 좋아지신듯...
그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동네 술집 "은행나무집~" 때마침 막걸리를 시켜놓고 앉아있던 형제님은 30년간 예수님을 율법적으로 철저히 믿다가 3~4년간 교회를 안나간다는 형제님.
도저히 같이 예배를 못드리고 나갔다가 들어와서는, 1주일에 한 번은 역전 전도 집회라도 꼭 나오겠습니다.
그렇게 라도 나오셔서 반드시 구원의 믿음을 다시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간곡히 말씀드리고 기도을 해드렸습니다.
- 이전글쪽방주민 토요심방 (2015. 12. 12. 토) 21.05.14
- 다음글쪽방주민 토요심방 (2015. 11. 28. 토) 21.05.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