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 가파른 물가 오름세…더 힘든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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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에 11월 2일 방영된 원본 영상입니다. 방송으로 나가진 않았지만 이 날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를 알려드리자면, 임명희: 예상치 못한 일회용품이 가장 큰 지출을 일으키고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자와 후원자의 발길이 끊어졌습니다. 기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 일을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임명희: 당장 눈앞에서 굶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 데 어떻게 그만두겠습니까. "주다가 망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희들에게는 힘들더라도 계속 도와 줄 것입니다. 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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