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지내는 어르신, 어버이날은 어떻게 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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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카네이션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가슴팍에 달아드렸습니다. 가족이 그리워도 못 만나는 상황의 어르신들이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의미가 혈육관계만이 아닌 서로 보듬어주며 곁에 있어주는 존재의 "가족"으로 보자면, 가족들과 함께 바쁘게 보낸 하루가 되었습니다. 꽃을 달아드릴 때마다 꽃보다 환하게 웃으시는 얼굴을 보고 있자니 힘이 나고 행복해서 덩달아 기뻤던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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