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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온 더위, 하지만 선풍기도 마음 편히 못쓰는 쪽방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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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길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3회   작성일Date 22-08-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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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acdiTwhkdc

뉴시스 정유선 기자의 취재 현장입니다. 에어컨이 없는 방에서 신씨는 선풍기조차 마음대로 돌리지 못합니다. 그는 땀이 송골송골 맺힌 얼굴로 "전기세를 아끼려고 2시간 틀고 1시간 끄고를 반복한다"며 "7월 중순부터는 35도 이상 올라가면서 더 더워질 텐데 그때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른 지난 21일,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만난 주민들은 멈출 줄 모르는 물가 상승세와 본격화된 무더위에 지쳤다는 듯 무거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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