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소식] 시와 노래와 공연이 함께하는 시가연을 갔다온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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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시가연'은 시를 사랑하고 멋진 시인이기도 하신 임명희 목사님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인 것 같습니다.
임명희 목사님의 시 '광야로 가는 길','중독자여 일어나라' 등을 낭송하시고 기타와 함께 노래도 부르며 문학과 감상에 젖어드는 시간을 보냈던 날입니다.
중독자여 일어나라
임명희
나는 중독자가 되었네
어찌하다 중독에 빠졌단 말인가?
어찌하여 중독에 빠졌단 말인가?
나는 중독자가 되었네
어둠의 뒷골목에 주저앉은 중독자!
이제 나는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그때 주님 내게 말씀하셨네
일어나 일어나 중독자여 일어나라.
깨어나 깨어나 어둠에서 깨어나라.
예수님 내 손을 잡아 일으키셧네.
예수님의 능력은 중독에서 일으키고,
예수님의 은혜는 중독을 이기네
오주님! 이 손을 붙잡아 주소서
오주님! 이 손을 붙잡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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