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이사회가

충북 음성에 있는

엘레오스 치료원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매우 좁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엘레오스치료원 진입로 확보에 관한 청원서를 음성군청에 제출하고, 함께 기도하기 위해 이사회가 치료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청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엘레오스 치료원은 광야교회에서 2011년에 매입하였고 2015년에 (사)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 편제하였습니다. 처음 매입 당시에는 진입로의 쇠파이프가 넓게 세워져있어서 차량의 통행에 아무 불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매입 후에 사과밭 주인이 쇠파이프를 현재 상태로 좁히고 도로 위에 그물을 쳐서 통행에 지장을 주고 큰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진입로가 좁음에 따라 만일 치료원이나 산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불을 진압하기위한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도로상의 문제로 정화조의 오물을 치워줄 수 있는 저오하조 차를 부를 수도 없는 지경입니다. 따라서 저희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의 이사진들은 수 십년간 새마을 도로로서 역할을 해온 현황도로에 쇠파이프를 박고 그물을 씌어 통행을 어렵게 한 것은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음성 군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청원드리며 청원서를 제출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