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행복-12월8일 화요일] 광야교회 김장 담그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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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부터 여전도회원들과 청년들, 2층 직원들과 쉼터 형제님들,
그리고 영락교회 권사님들께서 모두 모이셨습니다~
오늘은 여전도회 총무이신 고경화 권사님께서
여전도회원들 모두께 문자를 띄우시며 협력을 요청하신 탓인지
무척이나 많은 분들이 모이셨어요~!♥
여전도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수고하시면서도,
대추차도 끓여 열심히 수고의 손길들을 대접하시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특별히 을왕리에서 새벽부터 출발하여 교회로 오셔서 김장 내내 웃음으로
마무리하신 사랑하는 김봉숙 집사님도 "감동"이셨어요~
또한, 교회 모든 일에 약방의 감초처럼 활약하시는
광야 청년들의 눈부신 활동은 오늘도 역시 멋졌습니다.
진짜 광야 청년들은 우리의 자랑입니다~!♥
해마다 오시는 영락교회 권사님들께서도 말없이 수고하시고 가셨어요~!♥
늘 감사합니다.
예년보다 적은 배추김치(350포기), 그리고 무우 석박지를 많이 담궜습니다.
사랑과 정성을 모아 담근 김치가 저녁 배식에도 나왔어요~
아주 ~ 맛이 있어요~!♥
하나 된 광야가 너무 멋진 날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부비부비 속양념과 포기를 비비고 계십니다.]
[손이 시릴 법도 한데 아랑곳 없이 야무지게 김장을 담그시고 계시네요.]
[속양념과 잘 버무러져 있는지 맛을 보고 있어요. 저도 한 입 먹고 싶군요. 군침이 질질 ... =_=;;]
[아무리 실내에서 김장을 한다고는 하지만 손 시러울 법도 할텐데 서로의 온정으로 즐겁게 김장을 담그고 계십니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청년분들이 무거운 짐을 솔선수범하여 옮겨 주고 빈 통을 갖고 오고 쉼이 없어요. 화이팅!!]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이 서로의 손맛을 가늠하며 경쟁합니다. 저 양념으로 밥을 비벼 먹고 싶어요.]
[저 시뻘건 속양념을 보라! 그 누가 맛 없다 하리오.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보다 더 맛있는 김장을 위해 열심히 포기를 다듬고 계십니다.]
[김장하시는데 중추역할을 하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이 한 컷 찰칵 찍습니다. 행복해 보여요. 에브리바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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