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최연주" 형제님과 신부 "권애" 자매님의 결혼예배

7월 첫 주일 저녁예배는 광야교회 성도님들의 축복 속에

새벽이슬 같은 두 청년의 핑크빛 결혼을 축복하는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광야교회 임명희 담임 목사님의 주례와 여전도회장 김향숙 집사님의 기도, 김천상 안수집사님과

김향숙 집사님의 축송과 김경철 목사님과 안영화 권사님의 축송이 있었습니다.

반석되신 주님 안에서 건강한 가정으로 세워지게 하시고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든든하게 지탱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항상 지켜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모두의 축복속에 이뤄진 결혼식은 짧았지만 한평생 잊지 못할 결혼식이 되기를,

두 사람의 눈동자가 하나님 한 곳을 응시하며 허락하신 말씀을 부여잡고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9월에 합동결혼식을 할 예정이며 신부 권애 자매님의 비자만료 관계로 급히 치러졌습니다.

인천 송도로 2박3일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