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합동결혼식-2016년5월26일] 예식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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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교회는 주님의 은혜로 2003년 부터 합동결혼식을 시작하여 올 해로 11회 째,
45쌍의 부부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지난 밤에도 이 결혼식을 위해 최은화 집사님을 비롯하여, 김경애 집사님과 조문석 집사님,
송선영 집사님과 박민선 복지사님등 여러분들께서
결혼식장인 예배당과 2층 신부실 등 이곳 저곳을 꾸미시며 준비하시느라
밤이 깊은 줄도 모르셨습니다.
결혼식 당일, 보이지 않는 수고를 하시는 분들의 모습입니다~!♥
(올 해엔 CTS에서 나오셨네요~^^)
2층 직원들께서도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예식 전날 아사모에서 찬양봉사를 오시는 전도사님께서 신부들을 위해 네일 아트를 해주셨습니다.
다들 삶의 현장에서 노고하시는 분들이라 손들이 거칠었는데 적어도 이 날만큼은 한 사람의 여성으로 돌아가서 충분히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예식 당일 아침 7시부터 웨딩 화장과 헤어를 위해서 두 쌍의 부부와 헤어 아티스트 분들께서 오셔서 분주하게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다들 본인 나이보다 몇 년씩은 젊어진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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