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 대우조선해양건설 연탄후원과 배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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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건설에서 연탄 5,000장 후원과 배달 봉사
-일시: 2018년 12월 22일(토) 오전 9시 - 정오
올해로 8년째 이곳 영등포쪽방지역에 와서
자녀들과 연탄후원 및 배달봉사를 해주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건설
작년보다 배나 와서
(작년엔 8명 정도 왔고, 상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참여)
연탄나르기가 한결 수월했다.
연탄나르는 중간 중간에
세월에 무게로,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이젠 조금 힘에 부친다는 말을 연신 되뇌였다.
처음 봉사하러 올 때 보다 8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더 해졌으니,이해가 된다.
그 년수 동안 함께 한 상담소 직원도
전엔 몰랐는데, 이젠 그 연탄 무게가 실감이 된다고 하면서 세월의 흐름을 공감했다.
재미있는 것은, 봉사자들이 끌고 있는 그 리어카는
봉사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4년 전에 마련해준 것이다.
그 리어카도 세월의 흔척이 이곳 저곳 스크랫치로 나타나 있다.
사진1. 연탄 리어카에 쌓기
사진2. 연탄나르기(리어카)
사진3. 나른 연탄, 연탄창고에 쌓기
사진4. 나른 연탄, 연탄창고에 쌓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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