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뉴스, 노숙자와 절망자들이 노래하는 제2회 미드바르콰이어 합창 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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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좌절 속에 쓰러져 있던 노숙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소망을 얻어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제2회 미드바르콰이어 합창 발표회가 9월7일 신길교회에서 열렸다.
미드바르콰이어는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노숙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노숙자와 중독자, 전과자, 방랑자, 절망자, 쪽방촌 주민들이 멤버로 함께하고 있다.
오랫동안 성경 중독치유와 내적치유, 운동치유, 여행치유를 통해 회복을 경험한 이들이 지난해부터 합창 발표회를 갖고 벼랑 끝에서 만난 소망을 노래하고 있다.
광야교회와 (사)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 공동주최한 이날 발표회는 안영화 권사의 사회로 미드바르 영상이 상영됐고, 정경화 사모의 환영 서시로 시작을 알렸다.
온누리난타팀을 시작으로 미드바르콰이어가 ‘내 평생 살아온 길’,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험한 십자가 능력’, ‘고향의 노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등 아름다운 찬양으로 감동을 전했다.
아울러 헤리티지매스콰이어, 죠이플선교합창단, CBS장로합창단, 필그림기타앙상블, 홍양표 장로, 우영철 가수, 채죽웅 집사 등이 함께 공연을 꾸몄으며, 임명희 목사도 노숙자 아리랑을 함께하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합창 발표회로 드려졌다.
특히 노숙자 아리랑은 임명희 목사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 노숙자들의 사연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임명희 목사는 “중독과 절망 속에서 방황하던 이들이 치유를 경험하며 부른 노래를 들으면서 관객들도 큰 감동과 함께 치유를 경험하게 됐다”며 “이들은 이 시대의 아픔과 절망 속에 있는 자들을 치유하는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표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장광 장로의 인도로 신현칠 장로가 기도하고, 박병화 목사의 설교, 김민석 의원의 축사, 김정환 목사와 조성춘 대표의 격려사, 임명희 목사의 인사, 최윤철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병화 목사는 “미드바르는 광야를 뜻한다. 세계 최강의 국가인 미국도 광야 위에 세워졌다. 광야교회가 광야에서 일어나 이렇게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출처 : 컵뉴스(http://www.cu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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