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로그인 회원가입

언론소식

[이데일리 - 2020년07월17일] NH투자證, 초복 맞아 영등포 쪽방촌에 삼계탕 후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길사   조회Hit 486   작성일2020-07-21

본문

NH투자證, 초복 맞아 영등포 쪽방촌에 삼계탕 후원

NH투자증권은 전날 본사소재지 인근인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해 삼계탕 700인분과 수박 등 과일을 포장하여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0004692417_001_20200717145103005.jpg

NH투자증권은 7월 16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영등포 쪽방촌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와 NH투자증권 이강신 수석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매년 여름 정영채 사장 및 임직원들이 직접 쪽방촌을 찾아 삼계탕을 배식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식 봉사활동 대신 독거노인 및 노숙자들에게 임직원 모금기금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왔다.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여름에는 보양식인 삼계탕, 추운 겨울에는 연탄과 필요물품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강신 NH투자증권 수석부사장은 “올해 여름은 폭염 일수가 늘어나는 등 더위가 유난히 심할 것으로 예상 되니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나시길 소망한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우리 이웃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 라고 전했다.

NH
투자증권은 대표이사 직속의 사회공헌단을 갖춰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나눔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회공헌단 주관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42개 사내봉사단을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기관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파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