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로그인 회원가입

언론소식

데일리경제, 사길사, 전국 노숙인 1,000명에게 겨울 잠바와 국밥 나눔 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길사   조회Hit 40   작성일2022-11-15

본문

사길사, 전국 노숙인 1,000명에게 겨울 잠바와 국밥 나눔 행사


3693fd051f41f45142cd0fbcf62f2c5b_1668503364_0245.JPG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하 사길사)은 영등포 광야교회와 ‘월동잠바나눔’ 행사를 지난 12일 영등포 고가다리 밑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눔행사에서는 전국 노숙인, 쪽방주민, 독거노인 등 1,000여명에게 미리 지급한 번호표 순서대로 잠바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행사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한 위로와 기도를 시작으로 잠바 나눔 후 국밥 나눔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온누리교회(영구공동체), 아세아프로텍, 세인상사, 우성염직, 대전 새로남교회, 목동지구촌교회 등 26개 단체와 100여명의 개인이 후원했다.

변화된 삶을 공유하고자 강단에 올라 선 서모씨는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을 갔지만 마약을 접하게 됐고, 2번의 미국 법정에 섰고 마지막엔 한국으로 추방당했다. 이후 사길사에 와서 이사장님과 사모님의 따뜻한 돌봄으로 30년 넘게 끊지 못했던 술과 담배를 끊어내고 새로운 삶을 살고있다”며, “마약으로 인해 이미 끝났어야 하는 삶을 나와 같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봉사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사길사 임명희 이사장은 “이태원참사, 전쟁, 고물가 고금리 등의 경제적 어려움, 코로나 등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재앙에 모두가 지쳐있고, 이렇게 어려울수록 서로를 위로하며 힘을 얻기를 바란다”며, “이 겨울 잠바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도 따뜻하게 녹여내며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1987년부터 노숙인·쪽방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사길사는 광야홈리스센터와 쪽방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발생되는 노숙인들과 500여명의 쪽방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을 지원하고 있다. 500여명에게 매일 무료급식을 제공, 야간순찰 및 긴급구호, 방세지원, 중독치료, 결혼식, 학업지원, 직업연계, 주택연계, 질병예방 및 병원입원, 장례식 등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